재키 브래들리 주니어, 2년 2400만$에 밀워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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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외야수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30)가 뒤늦게 팀을 찾았다.
'보스턴 글로브'는 4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브래들리가 2년 2400만 달러 조건에 밀워키 브루어스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2016년 올스타, 2018년 골드글러브에 선정됐고 2018년 보스턴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보스턴 글로브는 뉴욕 메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휴스턴 애스트로스 등이 그에게 관심을 보여왔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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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주피터) 김재호 특파원
베테랑 외야수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30)가 뒤늦게 팀을 찾았다.
'보스턴 글로브'는 4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브래들리가 2년 2400만 달러 조건에 밀워키 브루어스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2년 계약이지만, 1년 뒤 FA 자격을 선언할 수 있는 계약이다.
브래들리는 2011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40순위에 레드삭스에 지명돼 이후 줄곧 한 팀에서 뛰었다. 메이저리그 8시즌동안 타율 0.239 출루율 0.321 장타율 0.421의 성적을 기록했다.
2016년 올스타, 2018년 골드글러브에 선정됐고 2018년 보스턴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2020시즌 55경기에서 타율 0.283 출루율 0.364 장타율 0.450 7홈런 22타점을 기록했다.
보스턴 글로브는 뉴욕 메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휴스턴 애스트로스 등이 그에게 관심을 보여왔다고 소개했다. 보스턴은 접촉은 해왔지만, 실제 재계약을 추진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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