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학폭 논란 속, 남궁민 동창이 폭로한 학창시절..반전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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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의 과거 학교 폭력 폭로가 계속해서 나오며 논란이 된 가운데, 배우 남궁민에 대한 폭로글도 나왔다.
'폭로'라는 단어가 어울리지 않는 남궁민의 착한 학창시절 이야기다.
해당 글 작성자는 "남궁민 배우와 같은반이었다. 요즘 폭로가 대세인 것 같아서 저도 폭로해본다"라고 썼다.
스타들의 과거 학창시절에 대한 폭로가 이어져 논란이 된 가운데, 남궁민의 조용하고 착한 학창시절 이야기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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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의 과거 학교 폭력 폭로가 계속해서 나오며 논란이 된 가운데, 배우 남궁민에 대한 폭로글도 나왔다. '폭로'라는 단어가 어울리지 않는 남궁민의 착한 학창시절 이야기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궁민에 대한 폭로(?)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 작성자는 "남궁민 배우와 같은반이었다. 요즘 폭로가 대세인 것 같아서 저도 폭로해본다"라고 썼다.
이어 작성자는 "남자고등학교라 야수들이 우글우글할 거 같긴 한데, 뒤돌아보면 딱히 뭐 그런 애들이 그렇게 많이 없었다. 왕따나 괴롭힘 같은것들이 아예 없진 않았지만, 그닥 심하지 않았던 거 같다"라며 "(남궁민에 대해) 사실 특별한 기억은 없다. 워낙 조용한 성격의 아이였기에 별로 눈에 띄는 아이는 아니었다"라고 전했다.
그는 "배우가 됐다고 동창들에게 들었을때, '걔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조용하고 사실 존재감이 크진 않았던 아이였다.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성실하게 공부하고, 공부도 꽤 잘했던 걸로 기억한다"라며 "노는 그룹 자체가 좀 달라서 여튼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진 못했지만, 그 당시 배용준 배우가 인기가 많을때라 남궁민 배우가 배용준 배우와 싱크가 좀 맞는다고 주변 여학교에서 가끔 한두명, 두세명씩 학교 앞에서 꽃 사들고 남궁민 배우를 기다리는 애들이 있곤 했다"라고 설명했다.
스타들의 과거 학창시절에 대한 폭로가 이어져 논란이 된 가운데, 남궁민의 조용하고 착한 학창시절 이야기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한편 남궁민은 MBC 드라마 '검은 태양'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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