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베리베리 집중조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베리베리가 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일(현지 시간) 미국 유력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베리베리, 미국 차트에 이름 올리다. 팬데믹 블루와 '어두운 이면'에 초점을 맞춘 신곡 (VERIVERY Talk Charting In The U.S., Pandemic Blues And New Music That Focuses On The 'Dark Side')"의 인터뷰를 게재, 베리베리의 두 번째 싱글 앨범 'SERIES 'O' [ROUND 1 : HALL]'을 집중 조명해 글로벌 음악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베리베리가 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일(현지 시간) 미국 유력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베리베리, 미국 차트에 이름 올리다. 팬데믹 블루와 '어두운 이면'에 초점을 맞춘 신곡 (VERIVERY Talk Charting In The U.S., Pandemic Blues And New Music That Focuses On The 'Dark Side')"의 인터뷰를 게재, 베리베리의 두 번째 싱글 앨범 'SERIES 'O' [ROUND 1 : HALL]'을 집중 조명해 글로벌 음악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먼저 포브스는 "지난해 말 한국의 팝 밴드 베리베리가 싱글 "G.B.T.B."로 미국에서 돌풍을 일으켰다"고 소개하며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1위로 데뷔,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는 44위를 기록했다. 이 기록은 한국 대표 아티스트들이 아직 달성하지 못했던 기록이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아직 세계 무대에서 신인인 베리베리는 2020년 동안 3개의 앨범을 발매하며 성공적으로 'FACE it' 시리즈를 이어나갔다. 최근 그들은 3월 2일 'SERIES 'O' [ROUND 1: HALL]'이라는 싱글을 발매했다"고 새 앨범을 소개했다.
베리베리는 인터뷰를 통해 이번 싱글에서 어두운 이면을 다루게 된 계기에 대해 "저희가 'FACE it' 시리즈 활동을 하면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 현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어두운 내면은 누구에게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 어두운 내면이 꼭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우리의 노래나 퍼포먼스를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또 베리베리는 "그동안 다양하고 많은 라이브 페스티벌에도 참가했지만 근래에는 팬데믹으로 인해 그럴 수 없어 너무 아쉽다"라며 "직접 만나지 못하는 동안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로 국내외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미국에서 차트 성공에 대해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차트 순위는 팬분들이 만들어 주신 결과라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더불어 (음악적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제대로 전달됐으면 한다. 저희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 주시는 팬분들을 위해 새로운 프로젝트와 콘텐츠로 활동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최근 베리베리는 포브스 선정 '2021년 기대되는 케이팝 아티스트'로 주목받기도 했다.
지난 2일 발매된 베리베리의 새 싱글 앨범 'SERIES 'O' [ROUND 1 : HALL]'의 타이틀곡 'Get Away'는 발매 당일 아이튠즈 케이팝 차트는 물론 제너럴 차트에서 몽골, 인도 1위를 비롯해 미국, 영국, 호주, 말레이시아, 러시아, 태국, 불가리아,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까지 총 10개 국가에서 TOP10에 진입해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나라, 화보서 여신 미모 뽐내
- "광명 시흥 100억대 땅 투기 사죄드립니다"…LH, 논란 이틀 만에 대국민 사과
- "4월의 신부돼요"… 주정경 결혼발표
- 김소연 화보 비하인드 컷 공개
- 지수 학폭 의혹…키이스트 공식입장 "사실 확인 위해 노력"
- 트럼프 `미국 우선주의` 노골화하는데 싸움만 일삼는 정치권
- “실적·비전에 갈린다”…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표심 향방 ‘촉각’
- "내년 韓 경제 성장률 2.0% 전망… 수출 증가세 둔화"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2기 내각, `플로리다 충성파`가 뜬다
- 은행이 공들인 고액자산가, 美 `러브콜`에 흔들리는 `로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