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전국서 309명 신규확진..어제보다 19명 많아

이동우 2021. 3. 4.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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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4일에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0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5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400명 안팎 또는 그 이상에 달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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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4일에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0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290명보다 19명 많습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249명으로 80.6%, 비수도권이 60명으로 19.4%입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5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400명 안팎 또는 그 이상에 달할 전망입니다.

전날에는 자정까지 134명 늘어 최종 424명으로 마감됐습니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가족·지인모임, 직장 등 곳곳에서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경기 김포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가족을 중심으로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부천에서도 선행 확진자의 접촉자를 포함해 총 6명이 감염됐습니다.

이 밖에도 식당, 사우나, 병원, 공장, 헬스장 등에서 감염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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