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률 61.15%..화이자는 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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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 예방백신 접종률이 4일 오후 5시 기준 61.15%로 집계됐다.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도내 아스트라제네카(AZ) 1차 접종 대상자 1만8989명 중 1만1612명이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접종률이 전날(4일) 같은 시간 기준 61.97%보다 낮아진 이유는 접종 대상자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화이자 백신의 경우 전체 접종 대상자 1122명 중 48명이 접종을 마쳐 4.28%의 접종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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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 예방백신 접종률이 4일 오후 5시 기준 61.15%로 집계됐다.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도내 아스트라제네카(AZ) 1차 접종 대상자 1만8989명 중 1만1612명이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접종률은 요양병원 86.86%(9909명 중 8607명), 요양시설 59.29%(5036명 중 2986명), 1차 대응요원 0.47%(4044명 중 19명)다.
접종률이 전날(4일) 같은 시간 기준 61.97%보다 낮아진 이유는 접종 대상자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증가된 대상자는 1차 대응요원 4044명과 요양병원·시설 관계자 77명 등 4121명이다. 요양병원·시설 관계자의 경우 애초 접종 동의를 하지 않았다가 의견을 바꾼 대상자다.
시·군별 접종 상황을 보면, 접종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진안군으로 95.35%다. 이어 장수군(95.23%), 고창군(94.96%), 완주군(94.59%), 순창군(93.46%)이 90% 이상의 접종률을 보였다.
무주군(89.47%), 임실군(89.07%), 군산시(83.66%), 정읍시(79.97%), 전주시(79.25%), 익산시(77.03%), 김제시(71.74%)는 전북 평균 접종률을 상회했다.
이외 부안군(40.67%)과 남원시(46.33%)는 평균보다 낮은 접종률을 기록했다.
화이자 백신의 경우 전체 접종 대상자 1122명 중 48명이 접종을 마쳐 4.28%의 접종률을 나타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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