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예, 학폭 피해 고백.."진짜 최악이었음, 피해자 동창회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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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하예가 학교폭력과 관련한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교복 차림을 한 송하예 모습이 담겼고, 한 누리꾼이 "와우 짱. 역시 행한 대로 돌아와"라고 댓글을 남기자 "트라우마"라고 답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송하예가 남긴 글에 대해 학교폭력 가해 의혹을 인정한 배우 지수를 저격한 것으로 추측했고, 그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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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송하예가 학교폭력과 관련한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송하예는 4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인정. 학폭 진짜 최악이었음. 찐. 사필귀정. 피해자 동창회 각"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교복 차림을 한 송하예 모습이 담겼고, 한 누리꾼이 "와우 짱. 역시 행한 대로 돌아와"라고 댓글을 남기자 "트라우마"라고 답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송하예가 남긴 글에 대해 학교폭력 가해 의혹을 인정한 배우 지수를 저격한 것으로 추측했고, 그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하지만 송하예 측은 과거 학교폭력 피해를 받은 적이 있으며 특정인을 저격을 한 게 아니라고 했다.
송하예는 지난해 10월 첫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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