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허용 16일만에..강남 유흥업소에서 코로나 확진자 발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남구에서 유흥업소 여성 종업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4일 강남구에 따르면 구내 유흥업소에서 근무하던 여성 한 명이 지난 3일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강남구는 전날 해당 업소에 방역 및 소독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유흥업소 감염은 방역당국이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완화한 지 16일 만에 발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서울 강남구에서 유흥업소 여성 종업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4일 강남구에 따르면 구내 유흥업소에서 근무하던 여성 한 명이 지난 3일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강남구는 전날 해당 업소에 방역 및 소독을 마쳤다고 밝혔다.
CCTV 기록을 바탕으로 밀접 접촉자에게 자가격리 안내를 했으며, 구체적인 역학조사는 아직 진행 중이다.
이번 유흥업소 감염은 방역당국이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완화한 지 16일 만에 발생했다. 지난달 15일부터 거리두기가 2단계로 완화되면서 유흥업소도 오후 10시까지 영업을 할 수 있다.
brigh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허웅, 여친 임신 말하자 "나 골프 중"…아기 초음파 사진엔 "병원 왜 가?"
- 9명 참사인데…'핱시' 이주미 "당연한 하루 애틋하게 살아야지" 뭇매
- 시청역 인도 돌진 운전자 동승 아내 "지혈 안 돼…저도 죽는 줄 알았다"
- "남편 지갑 속 콘돔 계속 줄어, 난 아냐"…남편은 "자기 위로 할 때 쓰려고"
- '이용식 딸' 이수민 침대서 "이제 임신 달려야 하나"…원혁 "순리대로"
- 럭비 국대 나체로 전여친 성폭행 시도, 폭행 후 "별일 없길" 뻔뻔 문자
- 현아, 비키니 입고 과감 노출…놀라운 글래머 몸매
- "참변 은행 인트라넷에 본인상 4명"…시청역 인근 직장인 '트라우마'
- '96㎏→45㎏' 최준희, 눈에 띄는 잘록 허리…토끼 모자로 귀여움까지 [N샷]
- '음주운전 후 자숙' 김새론, 카페 매니저 취업…깜짝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