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저격 아냐"..송하예 해명 '무슨일이길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송하예가 학폭 논란이 불거진 배우 지수를 저격했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4일 송하예 소속사 더하기미디어 측은 "송하예가 어렸을 때 학폭(학교 폭력) 피해를 받은 적이 있었다"며 "특정인을 저격한 것이 아닌 최근 불거진 학폭 논란 자체에 대한 언급이었을 뿐"이라고 설명해싸.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송하예가 이날 학폭 의혹을 인정하고 자필사과문을 공개한 지수를 저격한 게 아니냐는 의견이 분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송하예가 학폭 논란이 불거진 배우 지수를 저격했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4일 송하예 소속사 더하기미디어 측은 "송하예가 어렸을 때 학폭(학교 폭력) 피해를 받은 적이 있었다"며 "특정인을 저격한 것이 아닌 최근 불거진 학폭 논란 자체에 대한 언급이었을 뿐"이라고 설명해싸.
앞서 송하예는 이날 자신의 SNS에 "드디어 인정. 학폭 진짜 최악이었음. 사필귀정(피해자 동창회각)"이란 글을 올렸다. 송하예가 글을 남긴 시점이 지수가 학교 폭력 논란에 대해 시인하고 사과문을 남긴 뒤였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송하예가 이날 학폭 의혹을 인정하고 자필사과문을 공개한 지수를 저격한 게 아니냐는 의견이 분분했다.
지수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사과문을 올려 "연기자로 활동하는 제 모습을 보며 긴 시간 동안 고통받으셨을 분들께 깊이 속죄하고, 평생 씻지 못할 저의 과거를 반성하고 뉘우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하예는 지난해 10월 첫 번째 미니앨범 '해피'를 발매하고 '행복해'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나라, 화보서 여신 미모 뽐내
- "광명 시흥 100억대 땅 투기 사죄드립니다"…LH, 논란 이틀 만에 대국민 사과
- "4월의 신부돼요"… 주정경 결혼발표
- 김소연 화보 비하인드 컷 공개
- 지수 학폭 의혹…키이스트 공식입장 "사실 확인 위해 노력"
- [트럼프 2기 시동]트럼프 파격 인사… 뉴스앵커 국방장관, 머스크 정부효율위 수장
- 거세지는 ‘얼죽신’ 돌풍… 서울 신축 품귀현상 심화
- 흘러내리는 은행 예·적금 금리… `리딩뱅크`도 가세
- 미국서 자리 굳힌 SK바이오팜, `뇌전증약` 아시아 공략 채비 마쳤다
- 한화, 군함 앞세워 세계 최대 `美 방산시장` 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