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남부농협 조합장에 정광호 전 조합장 당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진주 남부농협 조합장 재선거에서 정광호(62) 전 조합장이 당선됐다.
이번 남부농협 조합장 재선거에는 손병옥(62) 전 남부농협 이사, 유재익(59) 전 남부농협 상무, 김철규(67) 전 수곡농협 조합장, 정광호(62) 전 남부농협 조합장 등 4명이 출마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 남부농협 조합장 재선거에서 정광호(62) 전 조합장이 당선됐다.
정 조합장은 4일 치러진 조합장 재선거에서 선거인수 1789표중 519표를 얻어 2위 김철규(472표) 후보를 47표차로 따돌리고 승리했다.
정 조합장은 이번 당선으로 세번째 조합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이번 남부농협 조합장 재선거에는 손병옥(62) 전 남부농협 이사, 유재익(59) 전 남부농협 상무, 김철규(67) 전 수곡농협 조합장, 정광호(62) 전 남부농협 조합장 등 4명이 출마했다.
정 조합장의 임기는 오는 2023년 3월까지다.
한편 진주 남부농협 조합장 재선거는 송정효 조합장이 지난 2018년 3월 열린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금품을 건넨 혐의로 당선후 기소돼 1심과 항소심에서 각각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시간 120시간을 선고받고 대법원 상고심에서 기각돼 당선무효형이 확정돼 재선거를 하게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현실적으로 불가능"
- 이민우, 26억원 '사기 피해' 전말 첫 공개…"신화·가족으로 협박"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
- 이상순 제주 카페, 2년 만에 문 닫았다
- 하니, 품절녀 되나…열살차 의사 양재웅과 결혼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