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상위, 배우·스태프 활동역량·제작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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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상위원회(운영위원장 김인수)는 부산 배우와 스태프들의 활동역량 제고와 제작환경 개선을 위해 2021년 'BMDB 영화영상 프로젝트 매칭지원' 사업을 한다고 4일 밝혔다.
부산영상위가 운영 중인 부산 영화·영상인 네트워크 플랫폼 'BMDB(Busan Movie Data Base)'을 통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부산 지역의 제작사, 배우, 스태프 등이 상호 매칭을 통해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면 캐스팅, 인건비, 제작비용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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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상위원회(운영위원장 김인수)는 부산 배우와 스태프들의 활동역량 제고와 제작환경 개선을 위해 2021년 'BMDB 영화영상 프로젝트 매칭지원' 사업을 한다고 4일 밝혔다.
부산영상위가 운영 중인 부산 영화·영상인 네트워크 플랫폼 'BMDB(Busan Movie Data Base)'을 통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부산 지역의 제작사, 배우, 스태프 등이 상호 매칭을 통해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면 캐스팅, 인건비, 제작비용 등을 지원한다. 지원사업은 배우 지원, 스태프 지원, OST·사운드 지원으로 구분된다. 사업은 올해 기준 영화영상콘텐츠를 제작 중인 제작사가 BMDB를 통해 필요자원의 매칭을 신청하면 배우, 스태프 등 해당 프로젝트에 관심 있는 인력이 참여해 매칭이 성사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매칭 후 활동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지원금이 지급된다.
OST·사운드 제작 지원의 경우는 부산의 영화음악 및 사운드 제작사가 프로젝트 매칭을 통해 역량을 키우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또 매칭을 신청하는 기업과 참여 인력은 양쪽 모두 BMDB 회원이어야 하며 세부사업 간 중복 신청 및 지원도 가능하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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