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신관 직원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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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KBS 신관 1층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오늘(4일) 오후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직원은 앞서 지난 2일 최초 확진 판정을 받은 파견근로자의 접촉자이며, 오늘 오전 또 다른 접촉자인 파견근로자 1명도 확진됐습니다.
아울러 이번 확진자는 이미 최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달 26일(금) 이후 출근하지 않아 신관 1층에 대해 소개조치는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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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KBS 신관 1층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오늘(4일) 오후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직원은 앞서 지난 2일 최초 확진 판정을 받은 파견근로자의 접촉자이며, 오늘 오전 또 다른 접촉자인 파견근로자 1명도 확진됐습니다.
KBS는 즉시 확진자 동선을 따라 방역을 했으며, 확진자와 접촉한 직원 전원은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이번 확진자는 이미 최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달 26일(금) 이후 출근하지 않아 신관 1층에 대해 소개조치는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석 기자 (stone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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