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2021 진천의 책' 접수
진천=청주CBS 김종현 기자 2021. 3. 4.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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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오는 10일까지 올 한해 동안 군민들이 함께 읽을 '2021 진천의 책'을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군은 추천 도서들 가운데 도서관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아동부문'과 '청소년부문' '일반부문' 각각 한권씩 모두 3권을 선정해 1년 동안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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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오는 10일까지 올 한해 동안 군민들이 함께 읽을 '2021 진천의 책'을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군은 추천 도서들 가운데 도서관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아동부문'과 '청소년부문' '일반부문' 각각 한권씩 모두 3권을 선정해 1년 동안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다만 작가 초청 강연이 어려운 외국작가의 도서나 시리즈물은 선정대상에서 제외된다.
'진천의 책' 사업은 올해로 4년째를 맞았으며, 그동안 5천여명의 군민이 지금까지 선정된 8권의 '진천의 책'을 읽었고 작가와의 만남, 토론회, 글쓰기 공모전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추천은 진천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진천군립·생거진천혁신도시·광혜원도서관을 직접 방문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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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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