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제37대 김우남 회장 취임
김상익 2021. 3. 4. 18:24
한국마사회 김우남 신임 회장이 취임식을 열고 3년 임기의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김우남 회장은 온라인 발매 도입과 고객 친화적 환경 구축에 전사적인 역량을 결집할 것이라며, 이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회장 직속의 '경마 산업 발전위원회'를 설치해 지속가능 경영의 로드맵을 수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과감하고 속도감 있는 경영혁신과 공정한 조직 운영을 통해 미래성장의 기반을 다지는 한편, 말산업 다각화를 통한 미래산업으로의 경쟁력 강화에도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제주 출신의 김우남 회장은 제주도의원을 거쳐 제17, 18, 19대 국회의원을 지냈습니다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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