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식] 충주시의회·보령시의회 댐 피해 보상 '한마음'

윤원진 기자 2021. 3. 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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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의회와 충남 보령시의회가 댐 피해에 대한 현실적 보상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양 도시 의회 관계자는 4일 충주시의회에서 만나 댐 피해 사례와 합리적 보상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충주시의회는 충주호에서 공급받는 광역 상수도 정수 구매비를 3년째 삭감하고 있다.

보령시의회도 지난해 2021년도 정수 구매비 55억원을 전액 삭감하며 투쟁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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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충북 충주시의회와 충남 보령시의회 관계자가 댐 피해에 대한 현실적 보상안을 논의한 뒤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충주시의회 제공)2021.3.4/© 뉴스1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의회와 충남 보령시의회가 댐 피해에 대한 현실적 보상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양 도시 의회 관계자는 4일 충주시의회에서 만나 댐 피해 사례와 합리적 보상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충주시의회는 충주호에서 공급받는 광역 상수도 정수 구매비를 3년째 삭감하고 있다.

보령시의회도 지난해 2021년도 정수 구매비 55억원을 전액 삭감하며 투쟁에 동참했다.

[충주시, 안심식당 40곳 추가 지정]

충주시가 안전한 외식환경조성을 위해 안심식당을 추가 지정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까지 55곳의 안심식당을 지정했는데, 올해 40곳을 추가 지정해 모두 95곳의 안심식당을 제공하게 됐다.

안심식당은 음식 덜어 먹기 도구 비치, 위생적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생활 방역 7가지 수칙을 지키는 음식점이다.

위생 물품 구매비 지원, 위생등급 무료 사전 컨설팅, SNS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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