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테크, 광진구에 '불법주정차 스마트 알리미'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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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교통안전 솔루션 기업 한테크가 IoT(사물인터넷)와 인공지능을 융합한 '불법주정차 스마트 알리미'를 광진구에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
불법주정차 스마트 알리미는 말 그대로 불법 주·정차를 막는 교통안전 시설이다.
김병준 한테크 대표는 "2020년 제품 개발을 끝낸 후 지자체를 다니며 스마트 알리미에 관해 홍보했다"면서 "마침 광진구에서 불법 주·정차 CCTV 사업을 진행하고 있던 차라 시범사업으로 스마트 알리미를 설치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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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교통안전 솔루션 기업 한테크가 IoT(사물인터넷)와 인공지능을 융합한 '불법주정차 스마트 알리미'를 광진구에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
불법주정차 스마트 알리미는 말 그대로 불법 주·정차를 막는 교통안전 시설이다. 평상시에는 패널로 주·정차 금지 구역임을 표시한다. 동시에 근처 공용 주차장을 안내하고 날씨 및 미세먼지 농도 등 주민 편의 정보를 제공한다.
그러다 지정된 범위 안에 차량이 들어오면 차량을 인식한다. 20초 이상 움직임이 없으면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판단한다. 불법 주·정차 현장 화면과 해당 차량 번호는 LED(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 패널에 표출된다. 일정 시간이 지난 뒤 녹화된 영상과 불법 주·정차 현장 사진은 차량 번호와 함께 관제센터로 전송된다.
또 이 시스템은 불법 주·정차 차량 감지 시 음성으로 경고하는 기능을 갖췄다. LED 디스플레이 패널은 조도 센서를 통해 자동으로 밝기를 조절한다. 에너지 절감 제품인 셈이다.
김병준 한테크 대표는 "2020년 제품 개발을 끝낸 후 지자체를 다니며 스마트 알리미에 관해 홍보했다"면서 "마침 광진구에서 불법 주·정차 CCTV 사업을 진행하고 있던 차라 시범사업으로 스마트 알리미를 설치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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