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농림부 새뜸마을 공모사업'에 비금 수치도 등 2곳 선정

신안=홍기철 기자 2021. 3. 4.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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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균형위와 농림부가 주관하는 '2021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이하 새뜰마을) 공모에 전남 신안군 비금면 수치도와 하의면 옥도 등 2개소가 선정됐다.

4일 신안군에 따르면 새뜰마을 공모사업은 소외되고 낙후된 지역주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섬으로 이루어진 취약한 낙도마을을 대상으로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적극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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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균형위와 농림부가 주관하는 '2021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이하 새뜰마을) 공모에 전남 신안군 비금면 수치도와 하의면 옥도 등 2개소가 선정됐다.'압해 가란도 새뜸마을 돌담'/신안군
국가균형위와 농림부가 주관하는 '2021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이하 새뜰마을) 공모에 전남 신안군 비금면 수치도와 하의면 옥도 등 2개소가 선정됐다.

4일 신안군에 따르면 새뜰마을 공모사업은 소외되고 낙후된 지역주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신안군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총 38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신안 수치도와 옥도는 뱃길로만 연결되는 섬마을로 열악한 교통여건과 강한 해풍으로 기반시설 등이 노후되어 기초생활 인프라구축 및 주거 환경개선이 절실한 지역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마을안길 포장 및 배수로 정비, 폐교 리모델링, 안전가드레일, 옹벽설치 등 기반시설 확충과 담장정비, 빈집철거, 슬레이트 지붕개량, 재래식 화장실 정비, 자연정화 하수처리장, 마을숲 조성 등 마을의 생활·위생 환경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섬으로 이루어진 취약한 낙도마을을 대상으로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적극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안군의 새뜰마을은 현재 추진중인 압해읍 가란도, 증도면 병풍도 등과 함께 6개소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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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홍기철 기자 honam333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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