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예 측 "학폭 피해 받은 적 있어 언급, 특정인 저격 아냐"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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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하예가 배우 지수 저격 의혹을 해명했다.
소속사 더하기미디어 측은 4일 "송하예가 학창시절 학폭(학교 폭력) 피해를 받은 적이 있다"며 특정인을 저격한 것은 아니고 최근 불거진 학폭 논란을 언급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같은 날 지수가 학교폭력 가해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문을 남겼기에 해당 글이 지수를 저격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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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가수 송하예가 배우 지수 저격 의혹을 해명했다.
소속사 더하기미디어 측은 4일 “송하예가 학창시절 학폭(학교 폭력) 피해를 받은 적이 있다”며 특정인을 저격한 것은 아니고 최근 불거진 학폭 논란을 언급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송하예는 이날 자신의 SNS에 “드디어 인정. 학폭 진짜 최악이었음. 사필귀정(피해자 동창회각)”이라는 글귀를 남겼다.
같은 날 지수가 학교폭력 가해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문을 남겼기에 해당 글이 지수를 저격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다.
지수는 지난 2일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이후 4일 “과거 저지른 비행에 대해 어떤 변명의 여지도 없다. 용서 받을 수 없는 행동들이었다”며 공식적인 사과를 전했다.
한편 송하예는 지난해 10월 ‘행복해’를 발매했으며 최근 TVCHOSUN '미스트롯2'에 출연하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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