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이상아, 성형외과에 리프팅하러 간건데..다이어트 처방 "웃프다"

최영선 기자 2021. 3. 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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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아가 성형외과에 방문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상아는 4일 자신의 SNS에 "성형외과 리프팅 상담하러 왔다가 다이어트 처방받음. 살이 쪄서 얼굴은 좋아졌다며 빼고 다시 보는 걸로. 아 웃프다. 얼굴은 좋아졌다는데. 몸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성형외과에 방문해 상담을 받은 이상아 모습이 담겼고, 그는 시술 대신 다이어트를 처방받아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이상아는 1972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50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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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ㅣ이상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상아가 성형외과에 방문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상아는 4일 자신의 SNS에 "성형외과 리프팅 상담하러 왔다가 다이어트 처방받음. 살이 쪄서 얼굴은 좋아졌다며 빼고 다시 보는 걸로. 아 웃프다. 얼굴은 좋아졌다는데. 몸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성형외과에 방문해 상담을 받은 이상아 모습이 담겼고, 그는 시술 대신 다이어트를 처방받아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이상아는 1972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50세가 됐다. 누리꾼들은 대체 어디가 살쪘다는 건지 모르겠다며 의아한 반응을 보였다.

이상아는 3번의 결혼과 이혼 후 슬하에 딸 윤서진을 두고 있다. 최근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기도 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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