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X송민호, '꼬리' 커플 댄스 눈길

이현주 2021. 3. 4. 18: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선미가 송민호와의 커플 댄스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선미는 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송민호와 함께 한 '꼬리(TAIL)' 커플 댄스 영상을 공개했다.

선미는 여유롭게 박자를 카운트하며 커플 댄스를 리드하는 반면 송민호는 수줍은 듯한 미소로 안무를 소화했다.

앞서 선미는 지난달 2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 영상에 출연해 펭수와도 '꼬리(TAIL)' 커플 댄스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가수 선미, 송민호 (사진 = 어비스컴퍼니) 2021.3.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가수 선미가 송민호와의 커플 댄스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선미는 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송민호와 함께 한 '꼬리(TAIL)' 커플 댄스 영상을 공개했다.

꽃무늬 원피스를 입은 선미와 함께 카메라 앞에 선 송민호는 커플 댄스 구간을 기다리며 포인트 안무를 따라 추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음악에 맞춰 리듬을 타는 모습으로 흥을 발산했다. 선미는 여유롭게 박자를 카운트하며 커플 댄스를 리드하는 반면 송민호는 수줍은 듯한 미소로 안무를 소화했다.

앞서 선미는 지난달 2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 영상에 출연해 펭수와도 '꼬리(TAIL)' 커플 댄스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펭수는 짧은 다리로 마지막 포인트 안무를 소화하지 못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선미의 신곡 '꼬리(TAIL)'는 섬세하면서도 민첩한 고양이의 특성들을 적극적이고, 본능적이며 당당한 여성의 사랑에 빗대어 풀어낸 곡이다. 선미가 작사, 작곡을 맡았으며 '보라빛 밤', '사이렌', '날라리' 등에서 선미와 합을 맞춰온 프란츠(FRANTS)가 공동 작곡으로 참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