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유료 주차장 1위 휴맥스, AJ파크도 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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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유료 주차장 1위 프랜차이즈 브랜드 하이파킹을 거느린 휴맥스(115160)모빌리티가 업계 2위 기업이 AJ파크까지 품에 안는 데 성공했다.
4일 AJ네트웍스(095570)는 자회사인 AJ파크의 지분 100% 매각과 관련해 하이파킹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하이파킹을 비롯해 GS파크24, 아마노코리아, 파킹클라우드 등과 경쟁하고 있다.
업계 1위였던 하이파킹은 이번 인수로 민간 유료 주차장 시장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확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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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유료 주차장 1위 프랜차이즈 브랜드 하이파킹을 거느린 휴맥스(115160)모빌리티가 업계 2위 기업이 AJ파크까지 품에 안는 데 성공했다.
4일 AJ네트웍스(095570)는 자회사인 AJ파크의 지분 100% 매각과 관련해 하이파킹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8주간 실사 이후 주식매매계약(SPA)를 체결할 계획이다.
AJ파크는 유료 주차장 운영 프랜차이즈 업체다. 하이파킹을 비롯해 GS파크24, 아마노코리아, 파킹클라우드 등과 경쟁하고 있다. 업계 1위였던 하이파킹은 이번 인수로 민간 유료 주차장 시장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확보하게 됐다. 예약중개 플랫폼 사업자인 휴맥스는 지난해 국내 대형 사모펀드(PEF)인 VIG파트너스로부터 하이파킹을 1,700억 원에 인수한 바 있다.
/김상훈 기자 ksh25t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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