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소속사 대표, 공연 관련 사기 혐의로 피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영탁의 소속사 대표가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공연기획사 디온커뮤니케이션은 4일 법무법인 천지를 통해 "서울 서초경찰서에 영탁 소속사 밀라그로 대표 A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라며 "이와 더불어 서울 동부지법 민사부에는 영탁에 대한 공연계약체결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가수 영탁의 소속사 대표가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공연기획사 디온커뮤니케이션은 4일 법무법인 천지를 통해 "서울 서초경찰서에 영탁 소속사 밀라그로 대표 A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라며 "이와 더불어 서울 동부지법 민사부에는 영탁에 대한 공연계약체결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고 밝혔다.
공연기획사 측은 소속사 대표 A씨를 비롯해 밀라그로의 행사 대행을 맡고 있던 B씨로부터 “‘영탁이 음원사재기 의혹으로 많은 시달림을 받고 있는 상황으로 합의금을 비롯한 영탁에 대한 지원금이 필요하니 3억원을 투자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영탁 측이 올해 9월 1일부터 진행될 예정인 영탁의 단독 콘서트 투어 공연권 일체에 대한 우선 협상권을 주겠다는 제안을 했고, 지난해 4월 우선협상계약서를 체결하며 2억 3000만원을 입금했으나 영탁 측이 돌연 계약 무효 의사를 표했다는 주장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혜선, 새 남친 공개 "만남 3개월 째"
- 고현정, 다이어트 실패? 아직 입금 전
- 이승연도 김기덕에게 당했다? 파문
- 곽진영 측근 "남성A씨 가족까지 괴롭혀, 고통에 극단적 시도" [단독인터뷰]
- 현아, 팬들 가슴 철렁한 과감 노출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