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빈집활용(공가랑) 정보 서비스..64호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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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는 4일 관내 빈집 실태조사를 완료해 정보를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지속으로 증가하는 빈집의 정보를 공유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귀농, 귀촌 활성화 등을 꾀하기 위해서다.
이 사이트에는 빈집의 위치, 면적 등 기본정보, 건축물대장, 토지대장정보 등이 제공돼 활용가치를 높였다.
황상태 시 건축디자인과장은 "귀농귀촌인들이 빈집정보 서비스를 활용하면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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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김천시는 4일 관내 빈집 실태조사를 완료해 정보를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지속으로 증가하는 빈집의 정보를 공유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귀농, 귀촌 활성화 등을 꾀하기 위해서다.
시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구축한 빈집정보시스템(공가랑)에 경북도내 최초로 정보공개에 동의한 빈집 64호를 등록했다.
이 사이트에는 빈집의 위치, 면적 등 기본정보, 건축물대장, 토지대장정보 등이 제공돼 활용가치를 높였다.
황상태 시 건축디자인과장은 "귀농귀촌인들이 빈집정보 서비스를 활용하면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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