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행정수도 완성 대응전략 연구용역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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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최근 정치권을 중심으로 행정수도 완성이 추진 됨에 따라 대응 전략 수립에 발 빠르게 나섰다.
충북도는 4일 충북도의회 회의실에서 행정수도 완성 추진에 대한 충북 대응 전략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앞서 충청권 4개 시도는 지난해 11월 20일 행정수도 완성 등이 담긴 메가시티 추진해 합의하고 같은 해 12월에는 메가시티 1호 사업으로 청주 도심을 통과하는 충청권 광역철도망 추진을 정부에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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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4일 충북도의회 회의실에서 행정수도 완성 추진에 대한 충북 대응 전략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오는 10월 중순까지 충북연구원이 진행하는 이번 용역을 통해 행정수도 완성이 도내에 미치는 직.간접적 영향을 분석하고 대응전략을 마련할 방침이다.
단기적으로는 국회와 청와대 이전에 따른 유관기관 현황으로 파악한 뒤 유치 전략을 마련한다.
장기적으로는 KTX오송역과 청주국제공항의 활성화 방안과 강화축 추진과 확대 방안, 충청권 상생협력 사업 등도 모색할 예정이다.
앞서 충청권 4개 시도는 지난해 11월 20일 행정수도 완성 등이 담긴 메가시티 추진해 합의하고 같은 해 12월에는 메가시티 1호 사업으로 청주 도심을 통과하는 충청권 광역철도망 추진을 정부에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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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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