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훈 母, '마우스' 촬영 현장 공개 "연기는 연기일 뿐" [스타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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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배우 김강훈이 사이코패스 연기를 선보인 가운데 그의 모친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김강훈 모친은 4일 김강훈의 공식 SNS에 "연기는 연기일 뿐.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렇게 인스타에 글 올린다"는 글과 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마우스' 촬영에 임하는 김강훈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재훈을 연기하는 김강훈에 대한 시청자들의 우려가 이어지자 그의 모친이 이러한 우려를 지우기 위해 촬영장을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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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마우스' 배우 김강훈이 사이코패스 연기를 선보인 가운데 그의 모친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김강훈 모친은 4일 김강훈의 공식 SNS에 "연기는 연기일 뿐.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렇게 인스타에 글 올린다"는 글과 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마우스' 촬영에 임하는 김강훈의 모습이 담겼다.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서기 전 김강훈은 스태프와 이야기를 나누며 밝은 웃음을 지었다. 그러다 곧 감정을 잡고 감정 연기에 빠져든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강훈은 tvN '마우스'에서 사이코패스 한서준(안재욱)의 피를 물려받고 태어난 재훈 역을 맡았다. 재훈은 죄 의식을 느끼지 못하고 동물 학대, 양부를 살해하는 등 잔혹성을 보여 충격을 선사했다.
이에 재훈을 연기하는 김강훈에 대한 시청자들의 우려가 이어지자 그의 모친이 이러한 우려를 지우기 위해 촬영장을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마우스'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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