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제지, 환경사업 진출.. 19일 주총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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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제지(002310)가 환경사업에 진출한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아세아제지는 오는 19일 시화공장에서 '제65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공해방지 및 환경오염 방지시설에 관한 사업, 탄소배출권의 개발, 판매 등 친환경 사업 영역 확대를 위한 정관변경의 건을 안건으로 올려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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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제지(002310)가 환경사업에 진출한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아세아제지는 오는 19일 시화공장에서 ‘제65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공해방지 및 환경오염 방지시설에 관한 사업, 탄소배출권의 개발, 판매 등 친환경 사업 영역 확대를 위한 정관변경의 건을 안건으로 올려 처리할 예정이다.
또 분기배당을 실시할 수 있는 근거 조항도 정관변경의 건을 통해 신설할 계획이다.
아세아제지는 이외에도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 건(사내이사 2명, 사외이사 2명) ▲감사 선임 건(1명)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감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도 주총 안건으로 상정해 처리할 방침이다.
아세아제지는 지난해 연결 기준 2020년 연결 기준 매출 7316억원, 영업이익 657억원, 순이익 542억원을 기록했다. 주당 예정 배당금으로 보통주 700원을 결정했는데, 시가배당률은 1.9%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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