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문화제조창 명칭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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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문화제조창의 단지 명칭이 '문화제조창', 건물 명칭은 '본관'으로 확정됐다.
청주시는 그동안 단지 명칭인 '문화제조창C'와 건물명칭인 '문화제조창'의 구분이 어렵고 비슷해 시민들이 혼란을 겪음에 따라 시민여론 수렴과 명칭검토위원회를 거쳐 단지와 건물 명칭을 분리했다.
시는 문화제조창의 단 지명칭은 '문화제조창', 건물명칭은 '본관'으로 확정하고 명칭검토위원회를 해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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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그동안 단지 명칭인 '문화제조창C'와 건물명칭인 '문화제조창'의 구분이 어렵고 비슷해 시민들이 혼란을 겪음에 따라 시민여론 수렴과 명칭검토위원회를 거쳐 단지와 건물 명칭을 분리했다.
시는 문화제조창의 단 지명칭은 '문화제조창', 건물명칭은 '본관'으로 확정하고 명칭검토위원회를 해산했다.
시는 지난해 9월부터 문화제조창 명칭검토위원회를 운영하고 시민과 입주기관, 전문가 의견 수렴과 논의를 벌여왔다.
또 지난달 26일 제3차 위원회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제안된 27개의 명칭에 대한 시민 선호도 조사결과를 토대로 참석 위원들의 토론을 벌여 앞으로 건물의 용도와 상관없이 사용이 가능하고 부르기 쉽고 편리한 '본관'으로 하자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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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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