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목에 혹 점점 커져 제거 수술..완전히 아물려면 1년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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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준일(51·사진)이 목 수술을 받은 후 상태를 알렸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라디오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에는 양준일이 출연했다.
최근 목 수술을 받은 양준일은 "목에 혹이 생겼는데 자꾸 커지더라"라며 "수술하지 않으면 큰일 날 수도 있다고 해서 제거 수술을 했다"고 알렸다.
이에 최근 둘째 딸을 출산한 정경미는 "저와 같다. 저도 최근에 제왕절개 수술을 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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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준일(51·사진)이 목 수술을 받은 후 상태를 알렸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라디오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에는 양준일이 출연했다.
최근 목 수술을 받은 양준일은 “목에 혹이 생겼는데 자꾸 커지더라”라며 “수술하지 않으면 큰일 날 수도 있다고 해서 제거 수술을 했다”고 알렸다.
이어 “수술한 게 완전히 아물려면 1년 정도 걸린다고 한다”며 “상처도 있고 신경이 늘어나서 아직도 약간 마비된 느낌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최근 둘째 딸을 출산한 정경미는 “저와 같다. 저도 최근에 제왕절개 수술을 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양준일은 지난달 22일 미니앨범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를 발표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양준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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