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측 "뜨거운 반응 감사, 충격적인 파란 몰고 올 스토리 기대"

박상후 기자 2021. 3. 4. 17: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우스' 배우 이승기가 피투성이 몰골로 권화운을 마주친다.

tvN 새 수목드라마 '마우스'(극본 최란·연출 최준배) 측은 4일 정바름(이승기)과 성요한(권화운)의 스틸을 공개했다.

'마우스'는 공인 바른 청년이자 동네 순경인 정바름(이승기)과 어린 시절 살인마에게 부모를 잃고 복수를 향해 달려온 무법 형사 고무치(이희준)가 사이코패스 중 상위 1퍼센트로 불리는 가장 악랄한 프레데터와 대치 끝, 운명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모습을 그려낸 본격 '인간헌터 추적극'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우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마우스' 배우 이승기가 피투성이 몰골로 권화운을 마주친다.

tvN 새 수목드라마 '마우스'(극본 최란·연출 최준배) 측은 4일 정바름(이승기)과 성요한(권화운)의 스틸을 공개했다.

'마우스'는 공인 바른 청년이자 동네 순경인 정바름(이승기)과 어린 시절 살인마에게 부모를 잃고 복수를 향해 달려온 무법 형사 고무치(이희준)가 사이코패스 중 상위 1퍼센트로 불리는 가장 악랄한 프레데터와 대치 끝, 운명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모습을 그려낸 본격 '인간헌터 추적극'이다.

무엇보다 작품의 프롤로그 격인 '마우스' 첫 회는 인간 사냥꾼 프레데터의 충격적 만행의 전조가 드러난 강렬한 스토리를 빼어난 영상미 속에 담아냈다. 이날 방송되는 2회 역시 19세 시청등급으로 편성되며, 작품의 주역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해 더욱 쫄깃하고 치밀한 스토리를 펼쳐낼 전망이다.

이와 관련 이승기와 권화운이 일촉즉발 위기 상황에서 서로를 마주한 범상치 않은 첫 만남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정바름은 혼이 빠져나간 듯 멍한 표정으로 사고 당사자를 지켜보고, 끝내 두 눈 가득 눈물이 고여 가늠할 수 없는 슬픔을 토해낸다.

하지만 정바름과 달리, 한 없이 싸늘한 얼굴로 이들 앞에 등장한 의사 성요한은 내내 무표정을 일관하더니, 급기야 정바름의 친구 구동구(우지현)에게 멱살이 잡힌 상황에서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냉혈한의 모습을 보인다.

제작진은 "첫 회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여준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첫 회와 마찬가지로 19세 시청등급으로 완성도를 높인 2회부터는 주연 배우들이 본격 등장해 더욱 강렬한 스토리를 펼쳐낸다"라며 "배우들의 열연 덕에 아주 좋은 장면이 탄생했다. 더욱 충격적인 파란을 몰고 올 2회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이날 밤 10시 3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vN]

마우스 | 이승기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