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육청, 다자녀 학생 입학준비물품 구입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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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은 초·중·고·특수학교에 입학하는 셋째 이상 다자녀 학생에게 입학준비물품 구입비로 1인당 10만원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다자녀 학생 입학준비물품 구입비 지원은 모두를 위한 교육 3기 공약사업으로 정부의 출산 장려 정책에 부응하고 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을 목표로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하는 도교육청의 차별화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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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김동현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초·중·고·특수학교에 입학하는 셋째 이상 다자녀 학생에게 입학준비물품 구입비로 1인당 10만원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다자녀 학생 입학준비물품 구입비 지원은 모두를 위한 교육 3기 공약사업으로 정부의 출산 장려 정책에 부응하고 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을 목표로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하는 도교육청의 차별화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출산 또는 입양으로 셋 이상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의 자녀 중 셋째 이후 학생이 각급학교(초·중·고·특수학교) 1학년에 입학한 경우다.
지원을 희망하는 학부모(보호자)는 자녀가 입학한 학교에서 배부되는 안내문에 따라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여러 분야에서 교육복지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hye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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