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의 3G 연속 골 침묵, 솔샤르 감독 "조금 걱정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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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걱정스럽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빈곤해진 득점력에 대해 걱정의 시선을 드러냈다.
솔샤르 감독은 "골이 없는 한 주였다. 물론 우리도 실점을 하지는 않았다. 걱정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나는 우리 선수들이 모든 것을 바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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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조금 걱정스럽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빈곤해진 득점력에 대해 걱정의 시선을 드러냈다.
맨유는 4일(이하 한국시각)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0대0으로 비겼다. 직전 첼시와의 리그 경기도 0대0 무승부였고, 그 전 열린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유로파리그 경기에서도 득점 없이 비겼다. 지난달 22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3대1 승리 이후 3경기 연속 침묵이다. 그나마 다행인 건 실점이 없어 패하지는 않았다는 것.
갈 길 바쁜 맨유 입장에서는 골과 승점이 소중하다. 맨유가 주춤하는 사이 선두 맨체스터 시티는 승승장구하고 있다. 순위는 한 계단 차이지만, 승점은 14점 차이로 벌어졌다.
솔샤르 감독은 "골이 없는 한 주였다. 물론 우리도 실점을 하지는 않았다. 걱정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나는 우리 선수들이 모든 것을 바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
솔샤르 감독은 이어 "우리는 3일에 한 번씩 경기를 한다. 나는 선수들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안다. 경기에 대한 태도와 접근에 나는 매우 행복하다. 우리는 이전 좋았던 경기력으로 충분히 돌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맨유는 오는 8일 선두 맨시티와 일전을 벌인다. 이기더라도 승점 차이가 두자릿수지만, 하위 팀들의 추격도 만만치 않아 맨유 입장에서 매우 중요한 경기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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