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이승윤, 우승후 첫 광고..유기동물 지원 캠페인

이현주 2021. 3. 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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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윤이 '싱어게인'에서 우승 직후 첫 광고 작업으로 유기·반려동물 지원 캠페인에 참여했다.

11번가는 최근 이승윤이 참여한 '쇼핑, 희망이 되다'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평소 유기동물에 관심이 많았던 이승윤은 이번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며, 자작곡 '시적 허용'을 직접 편곡하는 등 캠페인에 적극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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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가수 이승윤 (사진 = 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 2021.3.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가수 이승윤이 '싱어게인'에서 우승 직후 첫 광고 작업으로 유기·반려동물 지원 캠페인에 참여했다.

11번가는 최근 이승윤이 참여한 '쇼핑, 희망이 되다'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3일만에 조회수 약 130만회를 돌파하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내레이션부터 편곡, 노래에 직접 참여한 이승윤은 시작부터 "만일 10일 뒤에 죽는다면, 지금 뭐하고 싶으세요?"라는 질문을 던지며 궁금증을 모았다.

그는 담담한 목소리로 유기된 반려동물은 구조된 뒤 가족을 찾지 못하면 10일 뒤 안락사나 자연사로 죽음을 맞는 경우가 전체의 49.8%나 된다는 내용을 전하며, 입양을 독려함과 동시에 '희망쇼핑 캠페인'을 소개했다.

평소 유기동물에 관심이 많았던 이승윤은 이번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며, 자작곡 '시적 허용'을 직접 편곡하는 등 캠페인에 적극 참여했다.

한편 이승윤은 오는 19~21일 '싱어게인' 톱10 서울 콘서트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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