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숯 유통업체 불 진화..9억4천만원 피해
김서원 2021. 3. 4. 17:43
경기 김포의 한 숯 유통업체에서 발생한 불이 2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김포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9시쯤 김포시 대곶면의 한 숯 유통업체에서 불이 나 어제(3일) 오후 8시 반쯤 진화됐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업체 건물 4개동과 내부에 있던 숯 1천500t이 타 소방서 추산 9억4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밖에서 폭발음이 들려 확인해보니 창고 쪽에서 불길이 올라오고 있었다"는 신고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손웅정, 아동학대 혐의 피소…"체벌·욕설" vs "수억원 요구"
- [센터연예] 지연·황재균, 온라인상 이혼설에 "사실무근"
- 수첩 속 빼곡한 10대 청년의 꿈…못 이룬 채 공장서 쓰러져
- 온라인에 뉴진스 칼부림 예고글…"안전대비 강화"
- 아파트 단지서 초등생 보며 음란행위…20대 검거
- FC서울 "'음주운전 은폐' 황현수 계약 해지"
- 중국서 일본인 엄마·아들 흉기 피습…中 "사건 발생 유감"
- 지인 여성과 성관계 '불법촬영' 공무원에 징역1년 집행유예
- '장기미제' 20년 전 영월 살인사건 피의자 검거돼
- '6·25 폭주족' 구경하던 10대들 날벼락…신호위반 차량이 덮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