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VR게임장 운영 재개..군장병·군민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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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군은 군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코로나19로 중단했던 VR게임장 운영을 재개했다고 4일 밝혔다.
양구읍 열린문화쉼터에 조성돼 지난해 5월 개장한 VR게임장은 11월18일 양구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운영이 중단됐다가 최근 운영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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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양구군은 군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코로나19로 중단했던 VR게임장 운영을 재개했다고 4일 밝혔다.
양구읍 열린문화쉼터에 조성돼 지난해 5월 개장한 VR게임장은 11월18일 양구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운영이 중단됐다가 최근 운영을 재개했다.
VR게임장은 4인용 파티룸, 방 탈출 게임방, 공포 체험, 서바이벌 멀티플레이 게임, 리듬액션 아케이드, 시뮬레이터, 워킹 어트랙션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에는 낮 12시~오후 8시,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10시~오후 8시로 군 장병과 면회객, 양구군민은 50%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유재욱 자치행정과장은 "VR게임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오랫동안 개점휴업상태였다"며 "하루빨리 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많은 사람들이 VR게임장을 이용하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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