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노들섬 복합문화공간 운영 재개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 2021. 3. 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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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노들섬 복합문화공간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4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완화에 따라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공연, 전시, 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치유의 숲을 주제로 한 회화, 한국화, 설치미술, 공예 등 170여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선우정아, 데이브레이크, 10cm 등 다양한 뮤지션들의 공연과 도서 행사를 온·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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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강대교 중간에 위치한 노들섬 전경. /사진제공=서울시
[서울경제]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노들섬 복합문화공간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4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완화에 따라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공연, 전시, 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 전시공간 스페이스445에서는 37인의 컨템퍼러리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인투 더 포레스트’ 전시가 오는 28일까지 열린다. 치유의 숲을 주제로 한 회화, 한국화, 설치미술, 공예 등 170여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음악과 책을 주제로 하는 봄 축제도 열린다. 다음달 3일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와 노들서가, 잔디마당 일대에서 ‘2021 러브썸 페스티벌’가 개최된다. 선우정아, 데이브레이크, 10cm 등 다양한 뮤지션들의 공연과 도서 행사를 온·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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