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 살해 협박 그후..효민에 그림 선물 받고 밝은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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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지연이 살해 협박을 받아 걱정을 자아낸 가운데, 멤버 효민과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효민에게 그림을 선물 받고 환하게 웃고 있는 지연 모습이 담겼고, 효민 역시 자신의 SNS에 "드디어 주인을 만났습니다"라고 만남을 인증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진 뒤 많은 걱정을 자아냈던 지연은 밝은 모습으로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고, 멤버 효민과 여전한 우정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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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지연이 살해 협박을 받아 걱정을 자아낸 가운데, 멤버 효민과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지연은 4일 자신의 SNS에 "라일라 작가님과"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효민에게 그림을 선물 받고 환하게 웃고 있는 지연 모습이 담겼고, 효민 역시 자신의 SNS에 "드디어 주인을 만났습니다"라고 만남을 인증했다.
특히 지연은 최근 살해 협박을 받고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다. 소속사 파트너즈파크에 따르면 지연은 신원미상의 인물에게 SNS 계정을 통해 수차례 살해 협박을 받았고, 소속사는 "이 사건을 엄중히 보고 강경히 대응할 방침입니다. 심적 충격이 클 지연의 상황을 염려해 심리적 안정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진 뒤 많은 걱정을 자아냈던 지연은 밝은 모습으로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고, 멤버 효민과 여전한 우정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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