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초신선 프로젝트.."당일 수확 채소 장보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마트는 산지에서 새벽에 수확한 농산물을 당일 오후 3~4시 매장에서 판매하는 '초신선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통상 산지 농산물이 대형마트에 진열되기까지는 최소 1~2일가량 걸린다.
초신선 농산물은 롯데마트 전국 113곳 점포 중 서울역점, 서울 양평점, 서초점 등 19곳에서 살 수 있다.
경기 김포, 의왕, 부산의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에도 당일 수확한 신선 농산물이 입고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마트는 산지에서 새벽에 수확한 농산물을 당일 오후 3~4시 매장에서 판매하는 ‘초신선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퇴근길이나 저녁에 장을 보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서비스다.
통상 산지 농산물이 대형마트에 진열되기까지는 최소 1~2일가량 걸린다. 롯데마트는 유통 시간을 크게 단축했다. 초신선 농산물은 롯데마트 전국 113곳 점포 중 서울역점, 서울 양평점, 서초점 등 19곳에서 살 수 있다. 경기 김포, 의왕, 부산의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에도 당일 수확한 신선 농산물이 입고된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흥 땅 10억에 산 LH 직원들, 단기간에 6억 벌었다"
- 한 모금에 "뭐지?", 세 모금에 "팬 됐다"…위스키에 취한 2030
- 200만원으로 10주 받는다…SK바이오사이언스 청약 '꿀팁'
- LG, 美 배터리 시장 독점하나…GM과 또 합작공장 [최만수의 전기차 배터리 인사이드]
- 외식매장 다시 '대기번호'…패밀리레스토랑 매출 30% 이상↑
- 개봉 한 달 전부터…불법 공유에 '파김치 된' 미나리
- 지수 학폭 관련 2차 폭로 A씨 "100억 보상도 필요 없어"
- 김민희 출연·홍상수 作 '인트로덕션' 베를린영화제 초청 '주목'
- 박은영, 출산 한 달 만에 복귀 "살 더 빼야 하나"
- "김다현 뽑아달라" 문자 보낸 충북도민회…결승 앞둔 '미스트롯2' 또 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