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충북 소비자물가 전월보다 0.5% 상승

김재광 2021. 3. 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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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충북 소비자물가 지수가 전달 보다 0.5% 상승했다.

4일 충청지방통계청의 '2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충북 소비자물가지수는 106.97(2015년 100)로 1월(106.49)보다 0.5% 상승했다.

구매 빈도와 지출 비중이 높은 141개 품목으로 작성한 체감 물가인 생활물가지수는 전달 보다 0.9% 상승했다.

농·축산물(4.2%), 석유류(1.9%), 공업제품(0.1%), 서비스(0.1%)는 전달 보다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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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2월 충북 소비자물가 지수가 전달 보다 0.5% 상승했다.

4일 충청지방통계청의 '2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충북 소비자물가지수는 106.97(2015년 100)로 1월(106.49)보다 0.5% 상승했다. 작년 2월(105.64)에 견줘 1.3% 올랐다.

구매 빈도와 지출 비중이 높은 141개 품목으로 작성한 체감 물가인 생활물가지수는 전달 보다 0.9% 상승했다.

식품은 1.8%, 식품 외 지수는 0.5% 올랐다.

계절에 따라 가격 변동이 큰 50개 품목으로 작성한 신선식품 지수는 6.9% 상승했다.

품목별로 보면 상품은 0.8% 올랐다.

농·축산물(4.2%), 석유류(1.9%), 공업제품(0.1%), 서비스(0.1%)는 전달 보다 상승했다.

지출 목적별로 보면 식료품·비주류 음료(2.2%), 교통(0.8%), 주택·수도·전기·연료(0.5%), 음식·숙박(0.4%), 의류·신발(0.3%), 교육(0.3%), 주류·담배(0.1%)는 상승했다.

오락·문화(1.1%), 가정용품 및 가사서비스(0.7%), 보건(0.2%), 기타 상품 및 서비스(0.1%)는 내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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