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훈母, 아역 사이코패스 연기 우려에 "연기는 연기일 뿐"

송오정 2021. 3. 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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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김강훈의 어머니가 사이코패스 연기 관한 우려에 대답했다.

영상은 tvN '마우스'의 촬영 모니터링으로, 1회 중 사이코패스를 연기하는 김강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이코패스의 어린시절 잔혹성을 드러내는 19금 연기로 시청자에게 긴장감과 몰입도를 높이는 한편, 김강훈을 비롯한 아역배우 정신건강에 대한 우려를 낳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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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아역배우 김강훈의 어머니가 사이코패스 연기 관한 우려에 대답했다.

3월 4일 김강훈 모친이 관리하는 김강훈 인스타그램 계정에 "연기는 연기일 뿐.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렇게 인스타에 글 올려요! #김강훈 #마우스 #연기는연기일뿐"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tvN '마우스'의 촬영 모니터링으로, 1회 중 사이코패스를 연기하는 김강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모니터링 영상 속 김강훈은 웃으며 스태프와 이야기하다 촬영이 시작되자 역할에 몰입한 프로 연기자로 변모했다.

한편 김강훈은 지난 2월 3일 방송된 tvN '마우스' 첫방송에서 사이코패스 한서준(안재욱 분)과 성지은(김정난 분) 사이에서 태어난 재훈 역으로 분했다. 사이코패스의 어린시절 잔혹성을 드러내는 19금 연기로 시청자에게 긴장감과 몰입도를 높이는 한편, 김강훈을 비롯한 아역배우 정신건강에 대한 우려를 낳기도 했다.

(사진=김강훈 인스타그램)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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