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홍상수 영화 '인트로덕션' 배우×스태프
김지은 2021. 3. 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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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의 영화에 제작 스태프로도 이름을 올렸다.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홍 감독의 신작 '인트로덕션'이 2일(현지시간)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영화제 홈페이지에 따르면 김민희는 '인트로덕션' 출연은 물론 '프로덕션 매니저'(현장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로 인연을 맺은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8번째로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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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배우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의 영화에 제작 스태프로도 이름을 올렸다.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홍 감독의 신작 '인트로덕션'이 2일(현지시간)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영화제 홈페이지에 따르면 김민희는 '인트로덕션' 출연은 물론 '프로덕션 매니저'(현장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제작현장의 전반적인 관리와 운영을 담당하는 스태프다.
영화는 청년 영호가 아버지와 어머니, 연인을 각각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다.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로 인연을 맺은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8번째로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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