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여름철 물놀이 안전 '전국 최우수'..3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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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공무원, 유관기관, 이장협의회, 물놀이 안전요원 등 각계각층의 협업으로 물놀이 인명사고 예방활동을 적극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이 됐다.
올해도 인명사고 제로화를 위해 안전사고 위험구역 등 현장을 점검하고 관리하는 것은 물론 구명조끼, 심장충격기, 거치대 등 물놀이 안전장비를 정비·보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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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홍천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홍천군은 3년 연속 해당 분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군은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공무원, 유관기관, 이장협의회, 물놀이 안전요원 등 각계각층의 협업으로 물놀이 인명사고 예방활동을 적극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이 됐다.
올해도 인명사고 제로화를 위해 안전사고 위험구역 등 현장을 점검하고 관리하는 것은 물론 구명조끼, 심장충격기, 거치대 등 물놀이 안전장비를 정비·보완한다는 방침이다.
김종삼 건설방재과장은 "올해도 5월30일까지 노후장비를 정비해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홍천에서 머물다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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