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오브 룬테라 새 세트 '초월체의 제국'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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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관 기반의 카드 게임 레전드 오브 룬테라(이하 LoR)의 새로운 세트 '초월체의 제국'을 선보인다고 4일 발표했다.
'초월체의 제국'은 타곤 지역을 배경으로 했던 지난 세트 '산의 부름'에 이어 앞으로 6개월간 진행되는 새로운 랭크 시즌과 2개월 간격으로 열리는 토너먼트 대회의 테마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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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라이엇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관 기반의 카드 게임 레전드 오브 룬테라(이하 LoR)의 새로운 세트 '초월체의 제국'을 선보인다고 4일 발표했다.
'초월체의 제국'은 타곤 지역을 배경으로 했던 지난 세트 '산의 부름'에 이어 앞으로 6개월간 진행되는 새로운 랭크 시즌과 2개월 간격으로 열리는 토너먼트 대회의 테마가 된다.
초월체의 제국은 챔피언 9종, 키워드 3종과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포함한다. 총 110장의 카드가 새롭게 추가되는데, 이번 업데이트와 동시에 선보이는 첫 번째 확장팩을 포함해 앞으로 두 달 간격으로 확장팩을 총 세 차례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세트 배경은 '슈리마'다. 슈리마는 LoL 세계관의 배경이 되는 '룬테라' 행성 남부에 위치한 곳으로 한때 눈부시게 빛나던 제국이자 고대 문명의 중심이었던 지역이다. 플레이어는 도처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사막에서 곳곳에 숨겨진 함정을 피하며 모험을 즐기고, 신비로운 고대의 신화를 파헤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새롭게 합류하는 챔피언은 슈리마 지역을 대표하는 '레넥톤', '탈리야', '나서스', '시비르', '아지르'와 이외 지역 출신인 '킨드레드', '리산드라', '자르반 4세', '르블랑'까지 총 9종이다. 신규 키워드로는 '초읽기', '조합' 그리고 '명성'이 추가된다.
연구소에서는 공동전선 2대2 PvP 모드를 선보인다. 친구 또는 랜덤 파트너와 함께 팀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각 플레이어는 PvE에서처럼 각자 챔피언을 선택하고 덱을 결정하지만 팀원과 보드, 유닛을 공유하고 승리를 위해 협력해야 한다.
챔피언 숙련도 시스템도 도입됐다. 자신이 좋아하는 챔피언을 플레이하며 숙련도를 높이면 그 보상으로 특별 카드 테두리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외 새로운 카드 뒷면과 신규 카드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패스와 슈리마를 테마로 한 신규 보드, 감정표현 4종 등 장식 아이템도 출시됐다.
/윤선훈 기자(krel@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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