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전포1동, 카카오톡으로 위기가구 소통

부산CBS 강민정 기자 2021. 3. 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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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전포1동주민센터는 위기가구 발굴과 복지안정망 구축을 위해 카카오톡 채널 '톡(Talk)! 톡(Talk)! 희망상담소'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톡(Talk)! 톡(Talk)! 희망상담소'는 사회적 고립가구와 복지소외계층의 조기 발견을 위해 개설된 전포1동 카카오톡 채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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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전포1동주민센터는 위기가구 발굴과 복지안정망 구축을 위해 카카오톡 채널 '톡(Talk)! 톡(Talk)! 희망상담소'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부산진구청 제공
부산진구 전포1동주민센터는 위기가구 발굴과 복지안정망 구축을 위해 카카오톡 채널 '톡(Talk)! 톡(Talk)! 희망상담소'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톡(Talk)! 톡(Talk)! 희망상담소'는 사회적 고립가구와 복지소외계층의 조기 발견을 위해 개설된 전포1동 카카오톡 채널이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견한 경우 누구나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전포1동에서는 접수된 위기가구에 대해 실시간으로 상담을 진행하며, 조사 후 복지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영돈 동장은 "톡! 톡! 희망상담소는 비대면 복지사각지대 발굴 기능뿐만 아니라 다양한 복지서비스 홍보도 함께 제공하여 접근성 높은 복지소통망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으로 소원해진 상황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열린 창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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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강민정 기자] km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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