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 LA 자택서 낮잠 자다 당황 "분명 바지 입고 잤는데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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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윤현숙이 깜짝 놀란 일상 에피소드를 전했다.
윤현숙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낮잠. 나 분명 바지 입고 잤는데 설마ㅎㅎㅎ 원래 뭘 못 입고 자는데 낮잠 잘 때도 벗는 건 오늘 처음 알았네. 절대 낯선 곳에서 자면 안 되는 이유. 그대로 덕분에 자연 태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현숙은 집 소파에 누워 한가롭게 낮잠을 즐긴 모습이다.
한편 윤현숙은 1990년대 혼성그룹 잼과 여성듀오 코코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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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방송인 윤현숙이 깜짝 놀란 일상 에피소드를 전했다.
윤현숙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낮잠. 나 분명 바지 입고 잤는데 설마ㅎㅎㅎ 원래 뭘 못 입고 자는데 낮잠 잘 때도 벗는 건 오늘 처음 알았네. 절대 낯선 곳에서 자면 안 되는 이유. 그대로 덕분에 자연 태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현숙은 집 소파에 누워 한가롭게 낮잠을 즐긴 모습이다. 윤현숙이 쓴 문구처럼 하의는 잠자던 도중 실종된 상황. 특히 51세의 나이에도 곧게 뻗은 각선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윤현숙은 1990년대 혼성그룹 잼과 여성듀오 코코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에는 배우로 전향해 여러 작품에서 감초 연기를 펼쳤으며,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며 SNS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윤현숙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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