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를 위해서라면.." 김기혁 아나운서, 악천후 속 바다와 사투 벌인 이유(알콩달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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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기혁(사진)이 아귀를 잡기 위해 바다와의 사투를 벌인다.
4일 방송되는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알콩달콩'에서는 '알콩정보요원' 김기혁이 3월 제철 음식인 아귀를 소개한다.
그는 바람과 파도의 악조건 속에서도 알콩정보요원으로서 제철 음식을 소개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김기혁의 3월 제철 음식 소개뿐만 아니라 배우 정경순의 건강 수명 늘리는 비법 등 꿀팁 정보는 4일 저녁 7시 알콩달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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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기혁(사진)이 아귀를 잡기 위해 바다와의 사투를 벌인다.
4일 방송되는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알콩달콩’에서는 ‘알콩정보요원’ 김기혁이 3월 제철 음식인 아귀를 소개한다.
이날 예고 방송에서 김기혁은 아귀를 잡기 위해 고기잡이배를 타고 부산 앞바다로 향한다. 그는 바람과 파도의 악조건 속에서도 알콩정보요원으로서 제철 음식을 소개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김기혁은 “고생하는 이미지가 잡혀 ‘고나운서’로 자리 잡을까 걱정스럽다”며 “실제로 추운 날씨에 흔들리는 배를 타고 죽을 만큼 고생했지만 시청자들의 만족을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다”며 의지를 다진다.
이어 “앞으로도 알찬 정보를 전달하는 알콩정보요원의 임무를 다하기 위해 무슨 일이든 열심히 하겠다”며 열정적인 모습을 드러낸다.
김기혁의 3월 제철 음식 소개뿐만 아니라 배우 정경순의 건강 수명 늘리는 비법 등 꿀팁 정보는 4일 저녁 7시 알콩달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BN 아나운서 출신 김기혁은 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를 졸업 후 ‘MBN 뉴스파이터’, ‘MBN 뉴스8 스포츠 뉴스’, ‘스포츠야’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훈훈한 외모와 재치있는 언변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후 지난달 4일 JTBC스튜디오와 새 출발을 알린 그는 최근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 JTBC 웹 예능 ‘장성규니버스’ 등을 통해 예능감과 매력을 발산하며 눈도장을 톡톡히 찍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TV조선 ‘알콩달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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