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칠곡경북대병원장에 권태균 교수

정광진 2021. 3. 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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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북대학교병원 제6대 병원장으로 권태균(비뇨의학과) 교수가 임명되었다.

신임 권태균 칠곡경북대학교병원장은 "최근 임상실습동 개원을 통해 1,300여 병상의 규모를 갖추게 되었다"며 "기존의 명성과 지역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우수한 인재 양성, 융·복합 연구 활성화를 통한 의학 발전,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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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균 칠곡경북대병원장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제6대 병원장으로 권태균(비뇨의학과) 교수가 임명되었다. 임기는 5일부터 2년이다.

권 교수는 경북대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ㆍ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6년부터 지금까지 경북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진료처장, 2017년부터 2020년까지 대구경북지역암센터 소장을 역임했다.

신임 권태균 칠곡경북대학교병원장은 “최근 임상실습동 개원을 통해 1,300여 병상의 규모를 갖추게 되었다”며 “기존의 명성과 지역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우수한 인재 양성, 융·복합 연구 활성화를 통한 의학 발전,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광진 기자 kjcheo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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