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칠곡경북대병원장에 권태균 교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제6대 병원장으로 권태균(비뇨의학과) 교수가 임명되었다.
신임 권태균 칠곡경북대학교병원장은 "최근 임상실습동 개원을 통해 1,300여 병상의 규모를 갖추게 되었다"며 "기존의 명성과 지역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우수한 인재 양성, 융·복합 연구 활성화를 통한 의학 발전,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제6대 병원장으로 권태균(비뇨의학과) 교수가 임명되었다. 임기는 5일부터 2년이다.
권 교수는 경북대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ㆍ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6년부터 지금까지 경북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진료처장, 2017년부터 2020년까지 대구경북지역암센터 소장을 역임했다.
신임 권태균 칠곡경북대학교병원장은 “최근 임상실습동 개원을 통해 1,300여 병상의 규모를 갖추게 되었다”며 “기존의 명성과 지역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우수한 인재 양성, 융·복합 연구 활성화를 통한 의학 발전,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광진 기자 kjcheong@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입장문 외운듯…1분간 또박또박 입장 밝힌 윤석열
- "내 죽음을 헛되이 말라"... 미얀마 청춘들의 마지막 절규
- 'KTX 햄버거 승객' 사과했지만…결국 고소당했다
- 승리에 울먹인 오세훈…10년 전 '과오' 결자해지 나선다
- 김윤상 아나운서, 음주운전 혐의 사과 "어머니 눈물에 가슴 찢어져"
- 배우 지수, 학폭 인정…"무릎 꿇어 사죄" 자필 사과문 공개
- 당정에 대통령까지 화들짝… 'LH 투기 의혹' 확산
- 학폭으로 세상 떠난 권승민군 母 "피해 학생 보호 받지 못해"
- [단독] '제2 조두순' 올해 7명 출소…법무부 '위험군' 예의주시
- 문 대통령 국정운영...긍정 46%·부정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