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카트라이더', 11세대 엔진 카트바디 '프로토 V1'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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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이정헌)은 PC온라인 캐주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에 신규 11세대 엔진을 탑재한 첫 카트바디 '프로토 V1'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프로토 V1'은 '카트라이더'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열한 번째 엔진 V1이 장착된 최초의 카트바디다.
세 번에 걸쳐 '프로토 V1' 테스트 업데이트를 진행해 신규 엔진의 성능을 검증할 예정이며 이를 반영해 4월 15일 '코튼 V1'을 정식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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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이정헌)은 PC온라인 캐주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에 신규 11세대 엔진을 탑재한 첫 카트바디 ‘프로토 V1’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프로토 V1’은 ‘카트라이더’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열한 번째 엔진 V1이 장착된 최초의 카트바디다.
넥슨에 따르면 V1은 기존 10세대 X엔진에 비해 전체적으로 업그레이드된 주행 성능을 갖췄다. 기본 플레어 부스터 사용 도중 추가 가속력을 제공하는 듀얼 부스터의 출력도 안정화된다.
넥슨은 이용자 의견과 플레이 기록을 바탕으로 V1 엔진의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세 번에 걸쳐 ‘프로토 V1’ 테스트 업데이트를 진행해 신규 엔진의 성능을 검증할 예정이며 이를 반영해 4월 15일 ‘코튼 V1’을 정식 출시한다.
새로운 엔진에 대한 의견을 모으는 ‘프로토 V1 실험실’ 설문 이벤트도 연다. 17일까지 해당 설문에 참여해 V1 엔진에 기대하는 기능이나 개선점을 남긴 이용자 가운데 50명을 추첨해 넥슨캐시 2만원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같은 기간 게임 내 이벤트와 퀘스트에 참여해 ‘프로토 V1 부품 조각’을 모아 조합한 이용자에게 ‘프로토 V1’을 제공한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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