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딜정책 민간투자 활성화 추진..국토부, 투자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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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한국판 뉴딜 정책 소개 및 정책형 뉴딜 펀드에 대한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 금융업계, 뉴딜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윤성원 국토부 제1차관은 "민간의 풍부한 유동자금이 뉴딜펀드에 흡수되고, 혁신적인 분야에 투자돼 유망 산업 육성과 양질의 일자리창출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면서 "국토부는 민간에 대한 창의적인 지원방안을 발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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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는 한국판 뉴딜 정책 소개 및 정책형 뉴딜 펀드에 대한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 금융업계, 뉴딜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유튜브 실시간 중계로 진행된 행사는 국토부와 금융위원회, 기획재정부와 공동으로 개최됐다.
이날 투자설명회는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관계부처별 투자설명회 중 7번째로, 디지털 뉴딜의 핵심 과제이자 미래 국토교통 유망분야인 스마트시티와 스마트물류를 주제로 진행됐다.
먼저 국토부·LH 및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에서 스마트시티정책 방향 및 세종·부산 국가시범도시, 스마트챌린지사업 등 실제 적용사례와 첨단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물류센터 확산 계획, 관련국가 연구개발 현황 등을 설명했다. 이어 산업은행과 자산운용사는 정책형 뉴딜펀드의 추진 경과 및 투자계획, 스마트시티·스마트물류 분야에 대한 실제 투자 사례를 소개했다.
윤성원 국토부 제1차관은 "민간의 풍부한 유동자금이 뉴딜펀드에 흡수되고, 혁신적인 분야에 투자돼 유망 산업 육성과 양질의 일자리창출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면서 "국토부는 민간에 대한 창의적인 지원방안을 발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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