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건 외교차관, 뉴질랜드대사 면담..인적교류 활성화 논의

김동현 2021. 3. 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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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건 외교부 1차관은 4일 필립 터너 주한뉴질랜드대사와 면담하고 양국 관계와 지역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양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도 각급에 걸친 인적 교류 활성화 등을 통해 양국관계를 더욱 발전시켜나가자고 했다.

또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등 기본 가치를 공유하는 역내 대표적 유사입장국으로서 에너지, 기후변화 등 다양한 글로벌 현안과 지역 정세와 관련해 더욱 긴밀히 소통·공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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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종건 외교부 1차관(오른쪽)이 4일 외교부에서 필립 터너 주한뉴질랜드대사와 면담하고 있다. 2021.3.4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은 4일 필립 터너 주한뉴질랜드대사와 면담하고 양국 관계와 지역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양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도 각급에 걸친 인적 교류 활성화 등을 통해 양국관계를 더욱 발전시켜나가자고 했다.

또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등 기본 가치를 공유하는 역내 대표적 유사입장국으로서 에너지, 기후변화 등 다양한 글로벌 현안과 지역 정세와 관련해 더욱 긴밀히 소통·공조하기로 했다.

bluek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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