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기록도 역사"..영천시, 역사기록물 공모전

정우용 기자 2021. 3. 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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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는 4일 시(市) 승격 40주년을 맞아 4월 9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보존 가치가 있는 영천지역 역사기록물을 공모한다.

시 승격 및 개청·행정, 주요 지형·지물의 변화, 지역민의 문화생활, 인물·단체와 관련한 내용이 대상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사소한 기록이 영천의 역사가 될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응모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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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사 (뉴스1 자료사진) /© 뉴스1

(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영천시는 4일 시(市) 승격 40주년을 맞아 4월 9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보존 가치가 있는 영천지역 역사기록물을 공모한다.

시 승격 및 개청·행정, 주요 지형·지물의 변화, 지역민의 문화생활, 인물·단체와 관련한 내용이 대상이다.

문서뿐 아니라 사진, 동영상 등 시청각, 사무기기, 월급봉투 등도 폭넓게 수집하며, 접수한 기록물을 심사해 10만~100만원의 상금과 기념품을 지급한다.

영천시 관계자는 "사소한 기록이 영천의 역사가 될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응모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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