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LG·LG유플러스, 여성 사외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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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이달 26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수영 에코매니지먼트코리아홀딩스 집행임원을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한다고 4일 공시했다.
이수영 집행임원은 환경 서비스 회사인 코오롱에코원 대표이사를 역임하는 등 환경 분야 전문가로 경영 자문 역할을 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도 3일 벤처캐피털인 옐로우독의 제현주 대표를 사외이사 후보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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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LG는 이달 26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수영 에코매니지먼트코리아홀딩스 집행임원을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한다고 4일 공시했다.
이수영 집행임원은 환경 서비스 회사인 코오롱에코원 대표이사를 역임하는 등 환경 분야 전문가로 경영 자문 역할을 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도 3일 벤처캐피털인 옐로우독의 제현주 대표를 사외이사 후보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제 대표는 사회적 문제 해결을 돕는 스타트업 투자 경험 등을 살려 기술과 산업 트렌드에 자문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지난달 25일 LG전자, LG하우시스, 지투알은 각각 강수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서수경 숙명여대 환경디자인과 교수, 최세정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를 여성 사외이사 후보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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